마케팅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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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타임스] 스타트업 성공비결 "마케팅이 핵심이다"
작성일 2016-08-30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위험 부담은 크지만 그만큼 성공의 가능성도 크기 때문. 지난 해 벤처기업 수가 3만 개를 넘어선 것이 이를 반증한다.

늘어나는 기업의 수 만큼이나 실패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자금 부족, 경영 관리 능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는 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실패 요인은 바로 '마케팅'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사업 모델이 좋아도 소비자에게 이를 알리지 못하면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 말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최근에는 SNS 광고부터 동영상 광고까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속속 등장하며 기업 활로 모색 방안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 동영상 광고는 2016년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 임직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광고 중 하나다. 모바일을 이용한 영상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동영상 광고비 또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나믹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 김도영 대표는 "마케팅에 있어서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에는 SNS, 동영상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광고 채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신규 광고 채널보다는 기존 채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보다 익숙할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한 마케팅 기업들이 즐비해 있어 손쉽게 광고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기업 마케팅을 위해서는 다양한 광고 채널 중 자사에 맞는 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 맛집, 쇼핑몰, 어플 등 업종에 따라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소비자의 연령이나 성별, 성향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기업들은 기존 마케팅 채널을 유지하되 그에 대한 투자비용을 줄여 새로운 채널에 재투자 하는 방식을 추천한다"며 "마케팅의 왕은 구글 GDN,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동영상, 언론홍보 등을 아우르는 종합광고 전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의 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GDN,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을 이용해 광고하고자 하는 이슈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통합마케팅패키지'를 대표 서비스로 해, 업종에 따라 다양한 광고 채널을 제시하는 '업종별마케팅', 키워드 노출을 최적화하는 '바이럴+SNS마케팅' 등 마케팅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는 다이나믹 마케팅 에이전시다.

 

 

기사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83002109923809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