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지털타임스] 구글GDN, 페이스북 등 온라인 광고, 타겟팅이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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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2 |
![]() 구글은 올 3분기(7~9월) 광고 매출이 198억 달러(한화 23조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네이버 등도 온라인 광고 매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TV·인쇄매체보다 효율성이 높은 온라인 광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은 타겟팅 광고다. 사용자의 취미나 성향, 관심을 파악해 타겟을 설정한 뒤, 설정한 타겟에게만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옷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을 검색했는데, 며칠 뒤 자신이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쇼핑몰의 상품 광고가 여러 번 나타나는 식이다. 이러한 광고는 최근 PC와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이나믹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타겟팅 광고에는 크게 구글 GDN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가 있다. 구글 GDN은 키워드와 방문자 중심의 문맥 타겟팅과 리마케팅, 페이스북은 성별, 나이, 지역, 관심사 등 정밀 타겟팅이 가능해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TV, 인쇄광고와는 다르게 광고를 클릭하면 설정된 랜딩페이지로 유입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며 "구매 효과까지 보기 위해서는 정밀 타겟팅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광고를 반복 노출하여 상품을 인식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구글 GDN,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채널에 전략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또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신뢰 쌓는 등 기업,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케팅의 왕에 따르면 타겟팅 광고를 위해 마케팅대행사 선정 시, 광고 진행 시기보다 서비스 보장 내용에 중점을 두고 살피는 것이 좋다. 최소 방문자 수, 도달·노출 보장, 컨텐츠 기획 및 제작 지원 등을 비교해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편 다이나믹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구글 GDN,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트위터, 언론홍보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통합마케팅패키지'와 병원, 쇼핑몰, 맛집 등 업종의 특색을 고려한 '업종별마케팅', 블로그, 카페, 지식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바이럴과 SNS를 아우르는 '바이럴+SNS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122021099238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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