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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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 마케팅의 왕 “스타트업에 필요한 마케팅은 따로 있다”
작성일 2016-11-14

 

스타트업 기업 A는 올해 초 사업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사업 아이템이었지만 소비자의 구매를 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고심 끝에 A 기업은 마케팅 방법에 변화를 주었고, 수익은 점차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다이나믹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에 따르면 A 기업은 초기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에만 집중했다. 잠재고객이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선정해 CPC를 낮춰 관리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클릭이 발생하지 않았고, 홈페이지 유입량은 날이 갈수록 줄었다. 방향을 바꿔 진행한 마케팅은 통합마케팅이었다.

 

마케팅의 왕 관계자는 “A 기업은 바이럴, SNS, 언론홍보 등을 아우른 통합마케팅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라며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잠재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알리는 데 집중한 결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케팅의 왕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키워드, 리마케팅 등의 광고와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할 것을 추천했다. 스타트업의 경우, 제품의 노출도 중요하지만 신뢰도를 쌓고 잠재 소비자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 소비자가 스타트업 제품을 무조건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호기심을 이끄는 동시에 신뢰감을 주는 마케팅이 필요한 것이다.

 

식당을 예로 들어 보자. 키워드 검색을 통해 식당 광고를 발견한 소비자가 포털사이트에 식당명을 재검색했는데 정보가 부족하다면 어떨까? 반대로 신뢰할 수 있는 언론 기사, 블로그 후기 등을 발견한다면 어떨까?

 

마케팅의 왕은 “상품 노출에 주력한다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스타트업의 제품을 신뢰하기란 쉽지 않다”며 “기본적인 서비스 유저가 확보되지 않은 스타트업의 경우 신뢰도와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과 함께 온라인•SNS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나믹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페이스북, 구글GDN, 트위터, 언론홍보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통합마케팅패키지’와 병원, 쇼핑몰, 맛집 등 업종의 특색을 고려한 ‘업종별마케팅’, 블로그, 카페, 지식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바이럴과 SNS를 아우르는 ‘바이럴+SNS마케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11085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