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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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NS뉴스통신]마케팅의 왕 "치열한 창업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작성일 2017-02-28

[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대기업 취업자 수가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한 반면, 100만 창업 시대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청년 창업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이 발표되면서 창업자 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2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외식산업진흥 사업계획’을 통해 창업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고, 미래창조과학부는 ‘K-글로벌 프로젝트' 사업계획을 통해 창업·벤처기업에 1000억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정부의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의 영향으로 국내 창업 수가 증가하고 창업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창업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다이나믹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1인 창업, 스타트업의 경우 소비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인식하게 하느냐가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다”며 “소비자의 인식은 구매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고객으로 하여금 상품이나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마케팅 방법을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금이 부족한 초기창업자들의 경우 마케팅에 너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는 것보다 기업에 가장 잘 맞는 마케팅 방법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마케팅의 왕은 투자비용을 줄이고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GDN 등 SNS와 온라인을 활용한 타게팅 광고를 추천했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보일 만 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설정해 광고를 노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광고비용은 줄이고 광고 효과는 높일 수 있다.

 

또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혹은 구매페이지가 우선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든 SNS·온라인광고는 랜딩 URL을 통해 홈페이지 혹은 구매페이지로 유입되는데, 이때 랜딩 페이지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거나 상품 정보가 부족하다면 구매까지 이어지기가 힘들다는 설명이다. 상품 판매보다 기업의 신뢰도 향상, 상품·서비스에 대한 이미지 관리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마케팅의 왕 관계자는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마케팅의 왕은 창업·스타트업 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기업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실제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