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페이스북 월 이용자 수가 20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5년 전 10억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73억 전세계 인구를 놓고 봤을 때 4명 중 1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셈이다.
페이스북 사용자가 늘어난 만큼 페이스북의 광고매출도 늘었다.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단기간 내에 자사의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기본 수단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에 따르면 이제 페이스북은 자사의 브랜드와 상품을 알리기 위한 단순 홍보수단이 아니라, 고도화된 광고 전략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을 이끌어 구매로까지 연결하는 강력한 마케팅 채널로 인식되고 있다.
마케팅 효과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난다. 페이스북 광고는 사용자의 뉴스피드 사이에 일반 사용자가 게시한 피드와 유사한 형태로 노출된다. 광고임을 드러내기 위해 스폰서드(sponsored)라는 표기가 붙긴 하지만 노출되는 형식이 일반 콘텐츠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쉽게 이끌 수 있다.
또 맞춤 타겟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성별, 연령, 지역 등의 인구통계학적 기준의 타겟팅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경험 정도, 관심사에 따른 다양한 타겟팅 설정이 가능하다. 마케팅의 왕 관계자는 “페이스북 광고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많은 기업이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효과를 보고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을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들도 상당수다”라며 “페이스북 광고 운영을 위해서는 고객 분류와 타깃 구성,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등을 활용한 광고 제작, 입찰과 예산 관리 등의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케팅의 왕은 페이스북 광고의 강력한 효과를 위해서는 페이스북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광고대행사 선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효율적인 광고제작과 운영은 대행사의 오래된 경험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행사 선택 전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실력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한편 마케팅의 왕은 페이스북 광고를 비롯해 구글 GDN광고, 트위터, 언론홍보 등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마케팅 방법을 추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다이나믹 마케팅 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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