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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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여름 마케팅 전쟁,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작성일 2017-06-23

여름, 마케팅 전쟁이 시작됐다. 카드사에서는 여행사와 제휴된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백화점에서는 여름맞이 할인행사를 마련, 뷰티업계에서는 자외선차단, 모공·미백 관리 제품 홍보가 한창이다.  

 

여름은 물놀이, 여름축제, 휴가기간 등이 맞물려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로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 효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기업간 경쟁이 치열하다. 여름, 마케팅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의 차별화다.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의 왕’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자사의 상품, 서비스를 인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국내 A 맥주사는 남성 모델 일색이 맥주 시장에 여성 모델을 앞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20~40대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해 매출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국내외 제품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다.

이렇듯 시장을 세분화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찾는 것도 차별화된 전략 중 하나다. 명확한 타깃을 설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장 상황, 타깃을 고려하여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적절한 마케팅 채널에 노출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마케팅의 왕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 콘텐츠가 넘쳐나는 상황에 여름 마케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 제품의 시장 분석과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수”라며 “그 분석에 따라 지역, 성, 연령, 관심사 등을 세밀하게 타겟팅하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마케팅 채널 선정 또한 중요한데, 짧은 시간에 큰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이라며 “여름 마케팅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막막하거나,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싶다면 온라인 광고대행사 등 마케팅 전문가에게 도움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마케팅의 왕은 기업과 제품을 특징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제시, 광고 제작·관리를 진행하는 다이나믹 마케팅 대행사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GDN, 언론홍보, 블로그 등 다양한 광고 수단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극대화된 마케팅 효과를 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623811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