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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뚝섬역 강의실•회의실 대여 서비스, 테라플레이스 오픈
작성일 2017-09-11
뚝섬역 인근에 강의실과 회의실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라플레이스가 9월 18일 오픈한다. 

테라플레이스는 뚝섬역 10초, 서울숲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형 공장 서울숲 A타워 4층에 위치해 있다. 강의실/컨퍼런스룸을 비롯해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등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대 수용인원은 강의실/컨퍼런스룸 최대 30명, 대회의실 12명, 중회의실 8명, 소회의실 6명이다.

 

테라플레이스 관계자는 “회의나 모임 공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강의실, 회의실 대여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각종 편의시설과 최신식 OA 및 보조시설을 갖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수와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만큼 직장인, 학생들이 회의, 동호회, 동아리 모임등 소모임을 하기에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테라플레이스에서는 한강과 남산, 서울숲 조망이 가능하고 강의실과 회의실 바로 옆에 공원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회의나 모임 시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신축건물에 입주해 있기 때문에 냉난방 시설을 비롯해 책상, 의자, 빔프로젝터, 복합기 등 최신식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테라플레이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11520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