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투데이]마케팅의왕, K-POP 스타들의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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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30 |
온라인 광고대행사 ‘마케팅의왕’이 스타패스 어플을 통해 선정된 아이돌의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성공적으로 송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월 27일 오후 8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7번가에 있는 톰슨로이터 전광판에서 총 15분 동안 송출되었다.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이루어진 ‘스타패스’의 투표 결과에 따라,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리워드를 받을 아이돌이 확정되었다. 아이돌의 영상은 팬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선정한 영상으로 선정되었다. 본 영상에 등장한 아이돌들은 △개인 랭킹 1위 엑스원 김요한 △개인 랭킹 2위 엑스원 한승우 △배틀 랭킹 1위 구구단 세정 △별별 랭킹 1위 (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이다. 마케팅의왕은 스타패스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리워드를 획득한 아이돌들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과거 강다니엘, 박지훈, JBJ95, 보나 등 다양한 아이돌들의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성공적으로 송출했다. 이에 더해, 보령시 머드 페스티벌 홍보영상과 조용필 생일 축하 광고, 다양한 아이돌의 생일 축하 광고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는 하루 유동인구가 150만 명 가까이 되는 만큼, 사람들의 주목도가 높은 장소다. 특히 해당 장소에 위치한 전광판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이슈성이 있어 전광판 광고가 나간 후에는 트위터나 SNS를 비롯한 각종 매체들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케팅의왕’은 뉴욕 타임스퀘어의 독점 영상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 받는다. 톰슨 로이터 혹은 나스닥의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광고는 최소 15분부터 최대 60분까지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짧은 이미지 광고도 가능하며, 톰슨 로이터 전광판을 활용한 15초 광고도 제공 중이다. 이대연 마케팅의왕 본부장은 “한류 열풍이 대세인 만큼, 수많은 아이돌의 글로벌 홍보 및 마케팅 방안들이 다양해진 것이 사실이다”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 수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진행한 뒤에, 그 결과를 다시 크로스 미디어 전략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이투데이(http://www.etoday.co.kr) |